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내란 선동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구속된 특임 전도사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오늘(10일)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광훈 목사의 발언 맥락을 종합적으로 봐야 해 관련인 조사가 필요하다며, 현재까지 전도사 2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서부지법 폭동 당시 법원에 침입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돼 옥중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서부지법 폭동을 내란 행위로 판단하지 않더라도 전 목사의 발언이 국가권력 배제나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했다면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이현정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2101426160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